서민들에게 100만원대 노트북이나 200만원이 넘는 맥북을 구매하기는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일이다. 누구나 메이커 있는 노트북을 사서 나중에 수월하게 A/S를 받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는 것이다. 그렇지만, 우선 노트북이 급하게 필요하고, 좀 값 나가는 노트북을 구입하지 가까운 시일 내에 구매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쓸만한 노트북을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 지 개인 경험을 토대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.
1. 쿠팡에서 '레노버 노트북' 과 '한성 노트북'을 검색한다. 현재 노트북을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두 제품이 가성비가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
- 레노버 노트북
(1) 아이디어패드 슬림3 15ITL
프로세서: 11세대 인텔 코어 i5-1155G7
그래픽: 인텔 Iris XE 그래픽
메모리: DDR4(3200) - 8GB
하드디스크: NVMe M.2 256GB SSD
가격: 47만원인데, 할인해서 38만원 정도 한다.
이 제품은 8G램을 별도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으며,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로 추가할 수 있다.
(2) 아이디어패드 스림1 15AMN7
프로세서: AMD Ryzen 3 7320U
그래픽: AMD Radeon 610M Graphics
메모리: 8GB LPDDR5-5500
저장장치: NVMe M.2 SSD 256GB
가격: 49만원인데, 역시 할인해서 30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.
이 제품은 별도 추가할 수는 없으나, 저장장치는 나중에 교체 가능함.
노트북을 한 번에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발열 문제가 있는 인텔 제품 보다는 라이젠 프로세서인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
한성 노트북
2020 언더케이지 14
프로세서: AMD RYZEN 7 4800H
메모리: DDR4 16GB
그래픽: AMD Radeon Graphics
저장장치: SSD 500GB M.2 NVMe
가격: